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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랜만에 창동 삿뽀로 다녀왔어요^^

입맛이 없어...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ㅎㅎ

창동 삿뽀로에 다녀왔습니다.

런치메뉴 가격 13000원짜리가 있었는데...
3인 이상 주문해야 한다고 해서...

초밥하고 알탕을 시켰습니다.

우선 샐러드가 한접시 나옵니다.

샐러드에 치즈가 정말 맛있다는 ㅎㅎ




그리고 계란찜...부들부들 맛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아닌데도 좀 오래 걸렸습니다.

30분은 기다린거 같음.ㅠㅠ

초밥 만원인가...했던거 같고..
알탕은 13000원인거 같습니다.

알탕은 알이 푸짐하게 둘이 먹어도 남을 만큼 많이 들어 있습니다.

국물도 진하고 개운합니다. ㅎㅎ

초밥은 그냥 평타...우동은 면이 좀 뿔어서...^^; 별로...




기본으로 샐러드+계란찜+튀김+매실차(후식)
요렇게 나옵니다.

전반적으로 맛은 만족 합니다. ㅎㅎ




테이블은 전부 룸 이라 조용하게 식사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ㅎㅎ

알탕이 생각 나면 한번 더 다녀와야 겠습니다.

초밥보단 알탕이 맛있었던 삿뽀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