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집에 있던...농협 목우촌 주부9단 뚝심을 먹으려고 개봉을 했습니다.
주부9단 브랜드를 저는 굉장히 좋아 합니다. 다른거 보다 덜 짜고 맛나기에...ㅎㅎ
선호 하는 편 입니다.^^
가격 좀 비싸도 주부9단 목우촌으로 손이 간다는...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낚시와서 맛있게 먹으려는 찰나...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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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금 먹어 봤는데...맛이 이상 합니다.
그리고...잘라 보니...색이 맛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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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완전히 상했습니다.
대부분 캔 통조림의 경우 맛이 가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먹었으면 병원으로 갈 뻔 했습니다..
통조림이라고 다 안심하고 먹지 말고..
꼭...냄새도 확인 하고...
먹어야 할거 같습니다.
색이 완전히 변한거 보이시죠?
이런거 잘 못 먹으면 큰 일 납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자는 말이 있듯이 꼭 확인하고 먹어야 할거 같습니다.
유통기한이 1년 넘게 남았는데...왜 이런 제품이 나올까요??
재료? 공정? 유통과정?
갑자기 이런것들이 궁금해 지는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