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시간 정도 하고 엔딩 본 파판 15 후기...(사진 무/노스포)

굉장히 오래시간을 기다려 만나게 된 파이널판타지 15...

처음 게임을 접하는 순간...이거 내가 예전에 알고 있던 파판이 아니여서..굉장히 새롭기도 하고...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특히 전투 방식은 실제로 내가 움직이며
싸우는 킹덤하츠 방식이라 전투는 굉장히 재미있었고...킹덤하츠보다 솔찍히 전투는 더 재미 있었습니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그렇지...역대급 전투방식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역대급 반전스토리가...정말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오픈월드로 시작을 해 전작들과는 다르게 어디든 갈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스토리가 짧은게 굉장히 아쉬움으로 많이 남았지만...dlc를 계속 만든다고..하는데...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간을 좀 더 들여 완전판으로 내줬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또 남습니다.

다른 아쉬운 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우선...로딩이 너무 깁니다. ㅠㅠ 진짜 로딩...답 안나옵니다.

그리고 주인공 녹티스 외에는 다른 캐릭터는 조작이 불가능하다는점... (나중에 다른캐릭터 조작은 dlc로 나온다 합니다.)

던전에서 지도 보기가 엄청 힘들다는 점이 단점으로 생각이 됩니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재미는 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이고...저는 엔딩을 보았지만...2회차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2회차가 더 재미있는거 같네요 ㅎㅎ
다음 파판 시리즈를 기대 하게 됩니다.

올7월엔 파판 12가 한글화 되어 나오고...
연말이나 내년초엔 파판7이 리메이크...

파판16은 언제 나올까요?? 엄청 기대를 하며...포스팅을 마칩니다.★
즐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