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정말 맛있는 격이 다른 횡성한우 육포♥ 후기

한우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곳..바로 횡성 입니다.^^

얼마전에 맛있는 육포를 선물 받았습니다.
이름하여...격이 다른 횡성한우 육포..

이름 부터 거창하며...무슨 맛있까 굉장히 궁금해 집니다.

횡성에서 직접 소를 키우시는 분이 선물해 주셔서...그맛이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ㅎㅎ

원래 질겅이는 걸 좋아해서..ㅋㅋ포자가 들어가는 식품은 다 좋아 합니다. ㅎㅎ

누구도 모방 할 수 없다고 자신있게 포장지에 써 있습니다. 흠...저 자신감..믿고 먹어 봅니다. ㅎㅎ




한벙지 열량은 150칼로리 정도 됩니다.
봉지가 커서 양도 많이 들어 있겠지
..하고 개봉을 해 봅니다.^^




짠...생각보다 양이 매우
..작습니다. ㅋㅋ

생긴건...그냥 육포와 별반 다른게 없는거 같습니다만....

일단 먹어봐야 맛을 압니다. ㅋㅋ




일단 손에 쥐어 보니...촉감이 엄청 부드러울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껏 먹어 본 육포는 딱딱하고..질기고..짭쪼름 하고 그랬는데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ㅎㅎ




자...맛 을 보니..제가 알던 육포와는 많이 다릅니다.

맛이 천지 차이네요...부드럽고..강렬하게 짠 맛도 안나고..굉장히 씹기 편합니다.
전에 먹었던 육포가 일반 육포라면...이건 top 입니다.

선물을 받아...가격도 모르고...어서 파는지도 모르지만..검색을 통해 재구매해서 먹어 볼 예정 입니다. ㅎㅎ

진짜 육포 맛 납니다.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