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복숭아맛 후기

CJ에서 만든 과일젤리 쁘띠첼 복숭아 맛을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가격이 많이 비싸서...평소에는 멋어 보지 못했다가...11번가에서 특가 찬스가 나와 30개에 11000원 정도 주고 구매 했습니다. ㅎㅎ(쿠폰+할인카드)

정말 오래전 부터 먹어 보거 싶었는데..드디어 이번에 기회가 되어 먹게 되었습니다. ㅎㅎ

열량은 75칼로리 입니다.

쁘띠첼은 젤리 안에 과일이 들어 있는 디저트 입니다.

개봉을 하면 투명한 젤리 안에 복숭아가 먹음직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ㅎㅎ

맛을 봅니다. 사이즈가 생각보다 안크고 정말 부드러워서...흡입을 하듯...호로로록 하면 젤리가 입으로 사르르 들어오고...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짱 부드러움 ㅎㅎ

그리고 달달한게... 은근히 맛있습니다.
근데 먹고 나면 뭔지는 모르지만...약간 텁텁해지는 느낌도 드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정말 훌륭한거 같습니다.^^(할인 전에는 사먹기 힘듬 ㅋㅋ)

요거 자꾸 먹다보니...황도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