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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씨앗으로 짭짤이 토마토 키우기 성공♡ 맛나네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짭짤이 토마토 키우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키우기에 도전을 했냐하면...
작년 이맘때 짭짤이를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씨앗을 몇개 화분에 심었습니다.
(한라봉 나무와 블루베리와 애플망고에 심음)

근데...새싹이 나지 않길래...씨앗으로는 힘들구나...하고 잊고 있었는데...

이사 온 집에서 드디어 일 을 냈습니다.

올 겨울부터 자라기 시작하더니... (2월)
미친듯이 자라기 시작하여 집안은 정글로 만들었습니다. ㅋㅋ

그러다 보니 꽃도 많이 피고 열매도 많이 열리고...벌써 3개월만에 익어 버렸습니다. ㅋㅋ

커피나무 잎에 가려 잘 안보이죠?



베란다가 좁아서 사진찍기가 참 힘듭니다.
우선 2개가 먼저 익어서..따 보았습니다.^^




사이즈는 방울토마토 만한 사이즈 입니다.
집에서 짭짤이 토마토 키우기에 성공을 했다니 ...ㅋㅋ 신기할 다름 입니다.




2개를 따도...아직 많은 토마토가 달려 있습니다. ㅎㅎ




맛이 엄청 궁금했습니다. 짭짤이 토마토는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자라는거라 짭짤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집에서 키워서 그런맛이 날까?? 왕굼금해 집니다. ㅎㅎ


그런데 맛을 보니....ㅋㅋㅋ
진짜 짭짤이 토마토 맛이 납니다. ㅋㅋ

와우!!!정말 맛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짭짤이 토마토만 따로 씨앗부터 다시 심기로 했습니다. ㅋㅋ
다시 첨부터 키우기에 도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