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과자를 처음 만난건 꽤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20년도 넘은거 같습니다. 그때 당시는 포테토스틱 이라는 이름이 었는데
언제가 부터 이름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포스틱. 처음 접했던 이름이 아니라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도 가끔 생각날 때 사먹는 과자 입니다.^^
얼마전 홈플 1+1 행사를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열량은 한 봉지에 370칼로리 정도 됩니다.
어린시절에는 몰랐는데... 요런과자들이 굉장히 짜다 라는걸 최근에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짠거는 싫지만 짭쪼름 해야 맛있다는 건 함정..ㅎㅎㅎ
포스틱은 질소와 과자의 5:5 비율로 섞여 있습니다.
가격은 1000원이 좀 넘는거 같은데...질소를 줄인다면 양을 더 넣어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맛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 합니다. 감자로 만든 과자는 대부분 다 좋아 하는데
포스틱도 굉장히 좋아 합니다. 한번 열면 다 먹을 때까지...멈추지 않습니다.~
감자로 만든 과자는 언제 먹어도 진리 입니다. ^^
제겐 친구 같은 과자 입니다.~
다음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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