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 티코 다크초코 맛^^ 후기

티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그 옛날 아주 작은 경차가 생각이 납니다.  추억의 자동차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오늘 제가 포스팅

하는 티코는 자동차가 아니라 아이스크림 입니다. ㅎㅎ 롯데에서 만든 미니초코아이스크림. 롯데에서는 아이스크림과 과자는 신제품이

엄청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아들이 마트에서 보고 사달라고 졸라 사주었던 아이스크림 입니다. 아마 토끼가 맘에 들었던거 같습니다. ㅋ

 

 

가격은 4000원 주고 구매를 한거 같습니다. 열량은 1개에 75칼로리 입니다. 초코가 들어가서 굉장히 높을 줄 알았는데 아이스크림 종류가

생각보다 열량이 그리 높지 않은거 같습니다. 요즘 날이 너무 더워 하루에 1~2개씩은 꼭 먹고 있는 아이스크림이라...다이어터인 제게

는 열량을 꼭 확인을 하고 먹어야 합니다. ㅎㅎ

 

 

티코는 딱 먹기 좋은 사이즈 입니다. 15개가 들어 있고 하나에 하나씩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이역시 과대 포장이긴 합니다만.

조금 더 포장을 줄이고 용량을 더 넣어 주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젠가 뉴스에서 이런 과대포장을 제재 한다고 하는데..

환경오염을 생각해서 빨리 시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봉지에 써 있습니다. 맛있게 먹어!

건방지게 반말을 합니다. 물론 그리 기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ㅋㅋ

당돌한 녀석 입니다.

 

 

개봉을 하면 딱 한입 사이즈의 앙증맛은 아이스크림이 나옵니다. ㅋㅋ 귀엽기도 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사실 기대하지 않고 먹어 보았는데. 생각 보다 굉장히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초콜렛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고...포장을 좀 줄이고 가격만 좀 더 싸면 자주 사먹을 거 같습니다.

제과,빙과 업체들은 제발 환경오염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