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정말 많이 사먹었던 오리온 후레쉬베리 입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맛이 있고 계절 한정 상품도 있지만 제가 어렸던 그 시절에는 여러가지 맛이 있던게 아니라 단일 맛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지금 처럼 가격이 비싸지 않아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가격이 4800원이나 해서 함부로 사먹지 못합니다. 가끔 1+1이나 할인을 할 때만 사먹을 수 있는 고급 간식 입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보고 급 어린시절 그 아련한 추억이 떠올라 구매를 해왔습니다.
열량정보를 봅니다. 1봉지당 열량은 125칼로리 입니다. 초코가 들어가지 않아도 열량이 괘 높습니다. 먹고 엄청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살이 찌지 않습니다. 물론...맛있게 먹으면 제로 칼로리 입니다.^^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등) 에서 구매를 하면 신유통전용이라는 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왜 써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용물이 다른건 아니므로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후레쉬베리는 딸기 맛이며 한상자에 12개가 들어 있습니다. 개별포장이 되어 있으며 상당히 과대포장이 되어 있는 제품 입니다.
질소 50% 박스 30% 제품은 20%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대책이 빨리 세워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후손 들에게 아릅답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 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자식들을 소중하게 생각 한다면 과대포장을 줄여 주시고
가격을 내려 주시던. 양을 늘려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제품을 개봉해 보면 보름달 같은 모양 입니다. 아래위로 파이가 있고 속에 크림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딱 한입사이즈 입니다.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아 버리는 굉장히 맛있는 후레쉬베리~
초코파이의 크림보다 10배는 맛있는 후레쉬베리의 크림 입니다.
제입맛에 딱 맛고 달달하고 부드러운 크림과 부드러운 빵이 만난 제품 입니다.
저는 초코파이 , 몽쉘통통 , 보다 이 후레쉬베리를 훨씬 더 좋아 합니다. 물론 다른 제품들보다 가성비가 뛰어나지 않지만 맛있기에...
어린시절 즐겨 먹었었고...지금은 비싸서 할인 할 때만 사먹고... ㅎㅎ 요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더울 때는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추억이 가득한 오리온 후레쉬베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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