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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들과 함께 노는 플래시 놀이 ㅋㅋ

아들이 요즘 카메라에 맛이 들렸습니다. 물론 카메라는 잘 찍지는 못합니다만. 플래시가 터질 때 눈을 한번 찡그렸더니 그게 재미 있었는지 계속 찍습니다.

물론  10장 찍으면 1장 건질까 말까 합니다. 가끔 가다 잘 찍어 내서 인생사진이 나오기도 합니다.

제가 눈이 부셔서 도망 다니다가 저도 사진을 찍어 봅니다. 아이는 금방금방 자라고 금새 커집니다.

지금 같이 노는게 너무 재미있는데..아이가 금방 자라는게 아쉬울 다름 입니다.

카메라 놀이는 30분 정도 합니다만..ㅋㅋ 금새 또 숨박꼭질을 하자고 하고 나잡아바라 놀이를 하자고 하고 ㅋㅋ 아이가 크니 하자는 놀이가 많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