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어 본 산토리 호로요이♥ 후기

저는 아예 술을 거의 마시지 못하는 편 입니다.

그래서 술을 거의 먹지 않는 편 인데...친한 동생이 일본에서 도수가 낮은 술이라고 꼭 한번 먹어보라고 일본에서 몇개 사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사가지고 온 술은 산토리 호로요이

예전에 한 10년 전쯤 산토리에서 나온 전설의 음료수 ㅋㅋ

포션을 먹어 본적이 있습니다.

파이널판타지 한정판으로 나온 포션이었는데...산토리 하면 가장 먼저 포션이 떠오릅니다.

열량은 100ml당 59칼로리

1캔에 3회정도 분량이 들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일본말로 써 있으므로...해석 불가 ㅋㅋ

호로요이를 맥주잔에 덜어 봅니다.

딱 두잔 나옵니다.

그리고 탄산이 들어 있어 거품이 살짝 납니다.

처음 먹어 보는 맛이라 기대가 됩니다. ㅎㅎ

기대를 하고...먹어 봅니다....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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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 같은 맛이 나면서 살짝...알콜의 향기가 나면서 시원 합니다. ㅋㅋ

그래서 미친듯이 원샷!!

먹을 때는 몰랐으나...먹고 나니

취기가 올라 옵니다.  얼굴이 빨개지고...머리가 살짝 아파 옵니다.ㅋㅋ

역시 술 체질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고...푹 자버렸습니다. ㅎㅎ

술을 못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괜찮은 음료수 같은 술 같습니다.

이상 산토리 호로요이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