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진접 엄처시하 감자탕 먹고 왔어요★

낚시맨 2016. 11. 18. 05:47
급!고기가 땡깁니다. 국물이 있는 고기로..ㅎㅎ

그래서 지나다니던 길에 메일 같이 보던 감자탕 집에 방문 했습니다.

간판에 20년 전통이라고 써 있고...
옆에 부동산에서도 맛있다 먹을 만 하다..라고 해서 어제 급 방문!!

오래 된 집이라 굉장히 맛날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점심시간에 방문을 했습니다.




이미 자리는 거의 만석 이었고...메뉴는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감자탕 중 자로 주문을 합니다.




주문이 밀려 있어...꽤 오래 기다려...메뉴가 나왔습니다. ㅎㅎ

매장을 둘러 보니 티비에도 나왔던 집이네요 ㅎㅎ




금새 끓어...먹어 봅니다. ㅎㅎ

고기가 부드럽게 아주 잘 삶아 졌고...간도 잘 맞습니다.

밥 하고 먹으니 딱~좋습니다.




고기도 넉넉히 잘 들어가 있고...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고기가 수입산이라 좀 아쉬웠고...
(이가격이면 국내산을 써도 될텐데...)

감자탕에 당면이 안들어가 있어서 좀 아쉬 웠습니다. 여지껏 제가 먹던 감자탕은 다 당면이 들어 있었는데...

이곳은...당면은 따로 추가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ㅠㅠ




그리고 후식으론 아이스크림이 준비 되어 있어
셀프로 원하는 만큼 퍼 먹을 수 있습니다.




좀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고 온 엄처시하 감자탕 집이었습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