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농심 무파마 탕면 컵라면 -후기-

낚시맨 2018. 1. 11. 18:52
예전에 굉장히 많이 즐겨 먹었던 무파마탕면...
봉지라면으로 굉장히 많이 먹었었습니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과 밥을 말아 먹었을 때 맛있는 라면이라 자주 사먹었던 추억의 라면 입니다. ㅎㅎ 20대 신라면 과 더불어 아주 즐겨 먹던 라면...30대에 처음으로 컵라면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국산 무가 90% 이상 함유가 되었고...
중국산 파가 80% 이상 첨가 된 무파마 탕면 다 국산으로 하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열량은 495칼로리 입니다. 가격은 이마트에서 오반장 세일로 900원 주고 산거 같습니다.




개봉을 하고 스프를 부었습니다.




짠 맛이 싫어 반정도 넣습니다. ㅎㅎ

그리고 전자렌지에 2분 돌려 버렸습니다. ㅋㅋ

먹으려고 보니. 전자렌지 조리불가 리고 되어 있는데...ㅋㅋ 모르고 돌려 버렸습니다.

지난번 전자렌지로 돌린 컵라면이 굉장히 맛있었기에 이 역시 맛있으리라 생각을 하고 돌린건데..ㅋㅋ 실패 입니다. 꽝!!




맛은 얼큰하고 깔끔 하지만...봉지면 처럼 후첨부 스프를 조절 할 수 없음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면발은 굉장히 맛있습니다. 딱 제 취향..ㅎㅎ

국물도 나쁘지 않고...다음에도 먹는다면...꼭 끓여서 먹을거 같습니다. ㅎㅎ
봉지라면과 비교해서 더욱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컵라면 무파마탕면 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