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기머리보호대 사용 후기 입니다.^^

낚시맨 2015. 11. 30. 06:48

이제 9개월 된 아기 입니다. ㅎㅎ

요즘 기어다니기가 싫은지 자꾸 일어 납니다.

하지만 결과는 꽈당...ㅠ 머리에 혹도 나고...

보기가 안스러워 아기머리보호대를 구매 했습니다.

사용한지 1달 정도 된거 같습니다.

처음엔 많이 사용을 했는데...지금은 좀 사용빈도가 조금씩 줄어 듭니다.

아기는 정말 빨리 크는거 같습니다.

초기에는 뒤로 발라당 넘어져서 꼭 필요했는데..

지금은 낙법을 혼자 터득해서 엉덩방아 찍고
넘어집니다. ㅎㅎ




검색을 해서 베일리바오 제품으로 구매^^

사용해 보니...비싼거 살 필요가 없는거 같습니다. (좀 싼거 살 걸..ㅠ)

금방 아이가 자라서...사용 빈도가 줄게 됩니다.

제 생각엔 싸고 안전하게 보호해주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이 제품은 원산지는 중국이고...

스펀지가 빵빵하게 들어있어 아이가 뒤로 발라당 넘어져도

크게 충격이 가지 않는거 같습니다.




이게 안쪽 모습인데...그물망처럼 생긴건 탈부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찍찍이로 되어 있는데...

접착력이 좋아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뒤쪽으로 넘어져도 걱정이 좀 덜 됩니다.

넘어지는 면의 두께가 두껍기 때문 입니다.^^




턱끈이 있어 빠지지않고 아이가 혼자 벗지 못하게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사용 후기의 결론을 내리면...

우선...아기머리보호대는 있으면 좋다...

가격은 싼게 좋다..어차피 오래 사용 못한다 입니다.

혹시..아기머리보호대가 없으면...

엄마나 아빠가 계속 따라다니면서
아기를 지켜봐야 합니다.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 입니다.^^

중고도 좋은거 같고...굳이 비싼거 사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

즐거운 휴일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