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마트 피자 - 시카고 피자 후기

낚시맨 2018. 1. 29. 07:29

 

이마트 피자...를 처음 먹어 보았을 때는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에 퀄리티에 굉장히 놀랐었습니다...

하지만...여러번 먹다보니..맛이 없어 집니다. 좀 더 솔찍히 이야기 하면...

지점마다 다른맛과 다른 토핑에 굉장히 실망을 해서 아예 먹지를 않고 있었습니다.

신한 베스트 F카드로 이마트 피자를 공짜로 먹을 수 있지만...늘 동생을 주곤 했었는데...

시카고 피자가 굉장히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 어제 사서 먹어 보았습니다.

 

 

유통기한은 하루...가격은 15000원 입니다.

저 같은 경우 쿠폰+35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쿠폰이 없었으면 사먹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ㅎㅎ

 

 

비쥬얼은 이렇습니다.

치즉 엄청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토핑은 지점마다 복불복 입니다. 맛없게 하는데는 역시 대충 해주는거 같습니다.

조각은 8조각인데...조각마다 토핑은 다 틀립니다.

 

 

시카고 피자의 솔찍한 맛은...그냥...몇천원 더내고 피자헛 피자를 먹는게 더 낳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치즈가 많이 들어 있지만...빵은 다 타고...;;

 

 

치즈는 부드럽지만..밑에 빵은 과자 같습니다. ;; 빠삭 빠삭 합니다 뻣뻣합니다. ㅎㅎ

만드는 지점마다 다 틀리겠죠?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좋긴한데...ㅎㅎ

왠지 좀 씁쓸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