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미스터피자 진접 - 씨푸드빠에야 후기

낚시맨 2018. 3. 30. 07:41

오랜만에 치즈가 많이 들어간 피자가 먹고 싶어서 미스터피자에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한번도 먹어 보지 않았던 신제품 씨푸드빠에야를 주문 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치즈가 바뀐 뒤에 치즈는 망했고 치즈가 땡길 때는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로 먹습니다.^^

가격도 SKT멤버십 VIP할인으로 30% 그리고 하나SK터치원 카드로 13%청구 할인으로 총 43% 할인을 받아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라지로 주문했습니다.   

 

 

피자의 조각은...

8조각인데. 새우가 4마리 입니다. 이거 좀 너무 야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각당1개는 들어가야 하는데...ㅋㅋ 토핑이 확실히 도미노에 비해 밀립니다.

 가격도 더 비싼데..;;

그리고 감자는 손으로 자른듯한 끝부분...칼로 좀 자르지...먹다 남은거 넣은거 같은느낌 입니다.

 

 

확실히 홈피에 나와 있는거 처럼 맛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비쥬얼 상으론 그닥 별로 땡기지 않습니다.

제가 씨푸드빠에야를 택한 이유는...해산물이 들어갔기에 택했습니다만...

그리 토핑이 많지는 않습니다. 매우 실망.;;;

 

 

 

맛을 봅니다. 특별한 맛은 없습니다. 그냥 자극적이지 않고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 많이 먹어도

위에 부담이 되지 않는 점. 특별하게 맛있다 맛없다 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일 맛있게 먹은 부분은 치즈 입니다.~ 치즈는 기가막히게 맛있습니다.

최근 먹어 본 피자중에 치즈가 가장 맛있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빵 끝부분은 골드를 택했습니다. 고구마와 체다치즈의 조합.. 이건 꼭 먹어 줘야 합니다.^^

빵도 맛있었고...다만 토핑이 매우 부실하다고 느낀 씨푸드빠에야 였습니다.

제 입맛에는 특별하게 맛있는것도 아니고 특별하게 맛없는것도 아니고 중간 정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