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친구 ~ 농심 닭다리 후라이드 치킨 맛 스낵^^

추억의 과자 농심 닭다리 입니다. 30년 정도 친구 먹은거 같은데..ㅎㅎㅎ

어린시절부터 아주 잘 먹었던 과자 입니다.

그때는 후라이드 맛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양념치킨맛도 나와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와 양념치킨맛은 어울리지 않아..^^; 후라이드 맛 만 먹고 있습니다.

가격은 그 당시 300원이 었었는데 지금은 1200원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ㅎㅎ

 

 

열량은 330칼로리 입니다.

소금 빼고는 전부 수입산으로 만든 과자! 국내산으로 좀 쓰면 좋을거 같은데..ㅎㅎ

 

 

과자는 먹을 때 마다 좀 복불복 입니다. 어떨땐 빠삭빠삭 하고 어떨땐 좀 눅눅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름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ㅎㅎ

봉지를 개봉하면 질소반 과자반 이 들어 있습니다.

과대포장방지법을 빨리 만들어서 이런 과자들이 좀 없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시절엔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과자에 붙어 있는 숨은그림찾기를 하면서 과자를 박스에 넣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같은 거 나오면 쉽게 찾고 어려운거 나오면 어렵게 찾았던 기억도 나고...

과자모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동일 합니다.

맛도 비슷하고...가격만 비싸지고 양이 조금 줄어든거 같은 기분 입니다.

그래도 먹으면 추억의 맛이 느껴지고 계속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 입니다.^^

가끔 먹다 보면 생각나는 닭다리...

어린시절 9살 터울 나는 동생이 좋아 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래서 그 동생이 너무 좋아해 한박스 사서 나눠 먹었던 기억도 나고...

추억이 깃든 농심 닭다리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