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미 - 후기
어느새 7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비소식은 없고 찜통 사우나 같은 더위에 아이스크림 없이는
살 수 가 없습니다. 이 더운날 에어콘과 선풍기 그리고 아이스크림. 이렇게 있기에 버틸 수 있습니다.
밖에만 나가면 숨이 막히고 안에만 있자면 에어콘 바람에 목도 붓고...컨디션도 않좋아 지고...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오늘도 아이스크림을 먹어 봅니다. 오늘은 어린시절 30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다 먹어 봤을
아이스크림 비비빅. 그 추억의 아이스크림 비비빅의 업그레이드 버젼이 나왔습니다. ㅎㅎ
신제품이 많이 나와서 입이 요즘엔 즐겁습니다. 물론 꽝도 있지만....대박인 신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추억의 아이스크림 빙그레 비비빅. 어린시절 즐겨 먹지는 않았고, 그 시절에는 팥이 들어해서 싫어 했던 비비빅.
이제는 제가 찾아서 먹습니다. 제가 좋아 하니 아내가 제가 좋아 할거 같다면서 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미를 사옵니다. ㅋㅋ
올해 처음보는 아이스크림 입니다. 사진만 보면 떡이 더 들어간거 같습니다.
프라임이라고 하니 왠지 더 고급져 보입니다.
열량은 135칼로리 이며 용량은 75ml 입니다. 뭔가 더 들어가서 그런지 오리지날 보다 열량이 좀 높은거 같습니다.
개봉을 해 봅니다. 사이즈는 비슷한거 같고... 색이 약간 다릅니다. 갈색을 띄고 있어.. 인절미가 생각이 납니다.
오리지날은 팥색인데... 흠 어떤 맛 일까? 매우 궁금해 집니다.
우선 조금 아이스크림이 메가톤 바 처럼 조금 질겨 진 느낌 입니다.
그리고 맛은 인절미 먹는 맛이 납니다. ㅋㅋ
땅콩 같은것도 들어 있는거 같고...
떡이 들어 있는 것도 확인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척 맛있습니다. ㅋㅋ
근데 이걸 몇개 먹어 보니 오리지날이 생각이 납니다. ㅋㅋ
처음 입맛이라는게 굉장히 무서운거 같습니다.
이것도 맛있는데...ㅎㅎ 옛날것도 생각이 납니다.
딱 제 취향을 저격한 비비빅 더 프라임 인절미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