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운 금귤(낑깡)나무에서 열매를 수확해서 먹었어요♥

금귤나무에 달린 열매를 2월 말 이나 되어야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열흘 정도 일찍 수확 해서 먹었습니다.

다 익어서 옆에 있는 커피나무에 떨어져서..ㅋㅋ

열매를 전부 따 버렸습니다.

제작년엔 5개도 안달렸지만...그래도 올해는 많이 달려서..ㅎㅎ

따는 동안 기분은 엄청 좋았습니다. ㅎㅎ

금귤 열매도 제법 크고...

굉장히 맛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입니다. ㅎㅎ

매번 먹을 때마다 굉장히 달고 맛있었기에...

올해도 역시 초기대♥♥♥

딱 10개 입니다. ㅎㅎ

먹어보니 열매 한개에 씨앗이 4개 정도 들어 있습니다.

맛은 제가 직접 키운거라 그런지 ㅋ
정말 맛있습니다.

너무 달고 맛있습니다.

금새 다 먹었습니다. ㅋㅋ

진짜 맛있습니다. ㅎㅎ

올해도 많은 금귤 열매가 달리길...

소원하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