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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랜만에 먹은 추억의 과자 꿀 꽈배기 ^^

입이 심심하면 언제나 마트로 달려가 과자를 사먹습니다.  ㅋㅋ어제는 왠지 달달한게 땡기는 날 이 었는데... 눈에 딱 띠는게 농심 꿀 꽈배기!!정말 오랜만에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이 과자도 20년 이상 된 장수 식품인거 같습니다.

어린시절 자주 먹었던 추억의과자라 왠지 반갑다는...ㅎㅎ




예전에 먹을 때 보다 봉지도 많이 바뀌고..
가격도 많이 올라가서...

제기억으론 당시 200원 이었던게...
어느새 1300원이 되었습니다.



과자를 개봉하면 달콤한 냄새와 함께...
질소가 반이 들어 있는 봉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빨리 법으로 개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질소는 과자 용량의 10%만 들어가는 걸로..ㅋㅋ




모양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건 앖습니다...

하지만 맛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소프트해진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엄청 딱딱하고..손에 잘 붙고 했는데...확실히 맛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양은 얼마 되지 않아...금방...ㅎㅎㅎ
한 봉지를 다 먹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꿀꽈배기...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