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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처음 먹어 본 할매순대국 후기☆

비가 온 후...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더니...정말 날씨가 급 추워 집니다.

그래서 아침엔 국밥이 최고라...ㅎㅎ
할매순대국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5000원 부터 있습니다.

특을 먹어 볼까 했지만...그냥 순대국으로..결정 ㅎㅎ




처음에는 반찬을 떠다 주지만...나중에 모자라는 건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ㅎㅎ




5분뒤 순대국이 나옵니다. ㅎㅎ
추운날엔 요거 한그릇이면 속도 든든하고
춥지도 않고 합니다.

우선 같이 나온 김치는 먹을만 합니다.

양파절임도 꽤 괜찮구요...

깍두기 사이즈가 좀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ㅋㅋ 너무 작습니다.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 있고...
국물도 간이 되어 있지 않아서...

원하는 데로 간을 맞춰서 먹을 수 있습니다.

순대에서는 잡내가 나지 않아 좋았고
고기도 잘 삶아져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금새 한그릇을 뚝딱 비워 냅니다.
가성비 최고 입니다.
이름 있는 순대국집들은 대부분 7000원인데...
5000원에 국물도 안짜고 맛있고 고기도 푸짐하고...굳이 비싼거 안먹어도 될거 같습니다.ㅎ




앞으로 할매순대국 자주 이용할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