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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처음 먹어 본 가마골 단팥빵^^

송추 가마골...20대 초반 부터 알게 되어...갈비탕과 갈비를 자주 먹으러가던 집 입니다.

그당시에는 의정부와 송추에만 있었는데...지금은 여러군데 많이 생겼습니다.

물론 메뉴도 다양해지고...맛도 조금씩 변해가고..ㅋㅋ

그래서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1년에 1~2번 정도 방문을 하는 고기집 입니다.

작년인가?? 한번가보니 이제 빵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7개 만원...약간 비싼편인듯 합니다.

요건 제가 산게 아니라...어머니가 사가지고 오셧습니다.

12시간 저온숙성 갓 구워낸 즉석 가마골 단팥빵!!
맛이 엄청 궁금했습니다. ☆




우선 개봉을 해보았습니다.겉에서 보기엔 일반 단팥빵과 다르지 않습니다. ㅎㅎ




반을 갈라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팥이 많이 들었습니다.




빵은 살짝 쫀득하며...팥은 약간 달달해 먹기가 좋습니다.




1개 먹었는데 먹고 나니 든든 합니다. ㅎㅎ
가격을 1개에 천원만 하고...식사를 한 고객에게는...30~50프로 정도 할인을 해주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주 사먹을 수 있을거 같네요 ㅎㅎ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맛있는 가마골 단팥빵 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