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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CJ 햇반 컵반 강된장 보리비빔밥 - 솔찍 후기

 

요즘 입맛도 없고 밖에서 사먹는 밥도 비싸고 맛이 없어서...

CJ에서 나온 햇반 컵반을 24개 구매 했습니다. ㅋ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고루고루 여러개를 구매 했습니다. ㅎㅎ

우선 어제 먹은 강된장 보리비빔밥 후기 입니다.

 

우선 가격은 개당 맛에 상관없이 1480원에 아주 싸고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싼 가격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어떤것이든 기다리면...특히 연말에는 많이 싸 집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햇반 컵반....열량은 330칼로리 입니다.

 

 

 

먹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간편하게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 방법은 끓는 물에 10분 넣고 데워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끓는 물에 넣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ㅋㅋㅋ

건강을 위해서...그런데...제 무지 탓에 다시 전자렌지를 썼습니다.^^;;

 

 

햇반 컵반 강된장 보리비빔밥의 구성 입니다.

강된장 소스 + 보리밥 햇반 + 1회용 숫가락 입니다.

 

 

끓는 물에 넣었지만....실패 입니다. ㅋㅋ

밥이던 소스이던 전부다 물에 퐁당 담궈야 골고루 따뜻하게 데워 집니다. ㅋㅋ

전 퐁당 안해서 다시 전자렌지를 이용 했습니다. ㅋㅋ

 

 

밑부부은 뜨겁지만 윗 부분은 차갑습니다.

밥은 보리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맛있게 생겼습니다. ㅎㅎ

 

 

이제 먹을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밥은 컵에 덜어서...

소스를 부어 봅니다.

밥의 양에 비해 소스가 좀 많은 듯 합니다. ㅎㅎ

 

 

이제 드디어 시직...솔찍한 후기 입니다.

우선 짭니다.!!

굉장히 짭니다.

그냥 이대로 먹으면 속이 탈날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짠걸 굉장히 싫어 합니다.

구매전 댓글에 보니....밥을 더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는 글을 봐서....

저도 밥 반공기를 더 넣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그러니 간이 좀 입에 맞았고...

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보리도 톡톡 튀고...밥은 끝내주게 맛있으나...소스는 좀 맵고 짜고...

개인적으로 밥은 100점 소스는 60점...

재구매는 안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