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24개를 사버린 cj 햇반 컵반...여러가지 맛을 사두었습니다.
왠지 다 맛있을거 같아서...여러가지를 사두 었는데...좀 후회가 됩니다.;;
싸다고 막 지르지마세요..^^;;
어제는 직화볶음 짜장덮밥을 먹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마트에서 시식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그때는 굉장히 맛있었던걸로 기억에 남아...
짜장만 5개 샀는데..^^;; ㅎㅎ 우선 결론은 그 맛이 안나는거 같다는...;;
짜장덮밥 칼로리는 390칼로리 입니다.
가격은...물론 148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할인 안되면 굉장히 비쌉니다.)
어제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오늘은 전부 물속에 퐁당 시켜 버렸습니다.
전자렌지 보다는 끓는 물이 낳을거 같아서...^^;
유통기한을 보았습니다. 거의 1년 정도 됩니다.
오래두고 먹어도 되는데....방부제가 많이 들어갔나? 아니면 보존 기술력이 좋아 졌나...
잠깐 생각에 빠져 봅니다. ㅎㅎ
햇반 컵반 짜장덮밥의 구성은 짜장+1회용 숫가락+햇반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물속에 퐁당 담궈서 이용을 했습니다. ㅎㅎㅎ
끓는 물에 10분 정도 넣어두니 먹기 좋데 데워 졌습니다.
우선 짜장을 컵에 부어 봅니다. 냄새는 굉장히 맛있습니다.
물론 맛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이제 밥을 넣고 비벼 봅니다.
감자가 굉장히 많이 씹힙니다. ㅋㅋ
제가 짜장덮밥을 먹어보면서 느낀 점은...맛이 좀 거칠다? 라고 해야 하나...?
부드러움이 좀 없는거 같고...대체적으로 좀 짜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밥을 섞어서 먹습니다.
그리고...다시금 느끼지만...집밥만큼 맛있고 건강한건 없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미료 없는 건강식을 좋아하는 저랑은...요게 잘 안맞는거 같습니다.
밥은 굉장히 맛있는데...소스나 이런건...;;;
저랑 맞지 않네요...속에서 거부 반응이 일어 납니다.;;(저는 위가 건강상태가 살짝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사 놓은게 있기 때문에...얼마 동안은 CJ 햇반 컵반의 노예로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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