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컵반 - 황태국밥 솔찍 후기

오늘은 CJ 햇반 컵반의 황태국밥을 먹어 보았습니다.

아직도 못 먹어 본 컵반이 많이 남아 있다는 점...ㅋㅋ

다시 한 번 느끼지만...한번도 먹어 보지 못한건 싸다고 많이 사는 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올해 산 즉석밥 중에 가장 실패한게 이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소량만 살껄...싸다는 욕심에 ㅠㅠ

 

 

황태국밥은 건더기와 밑국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컵반 종류에 따라...조리 방법이 약간씩 상이 합니다.

이건 건더기와 밑국물을 넣고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뜨거운 물을 부으면 완성이 되는 아주 초 간단식 입니다.

 

 

숫가락은...좀 작아서 불편 합니다..;;

좀만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손에 다 묻어요..^^;)

 

 

저는 전자렌지에 돌려 버렸습니다.

냄새는 맛있는 냄새도 나고...건더기도 훌륭하게 들어 있습니다만....

왠지 불길한 느낌이 납니다. 왠지 짤거 같다는 느낌....;;;;

 

 

막상 먹어 보니...국물이 좀 짭니다. ㅋㅋ

기호에 따라 물을 많이 부어서 먹어야 할 거 같습니다.

햇반의 밥은 원래 굉장히 맛있으므로....ㅋㅋ

밥에 대해선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조미료 없는 건강한 햇반을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햇반 컵반에는 열량 표시가 된게 있고 안되어 있는게 있는데...

황태 국밥엔 없지만...대략...280칼로리 정도 될거 같습니다.^^;

이건 다시 사먹기 싫은 맛 입니다. 제입맛엔 너무 짭니다.(전 짠걸 굉장히 싫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