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이리 즉석 떡볶이가 땡기는지...여기저기 검색을 해서 찾고 먹게 됩니다.
진접에도 여러군데 떡볶이 집이 있었으나...다 없어지고 여기 하나만 남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맛집이 아닐까 하고 기대하고 방문한!! 진접읍 금곡리에 위치한 파파앤마마 즉석 떡볶이 집 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방문하였습니다.
매장은 꽤 넓습니다.
오픈시간은 11시며 밤10까지 영업을 합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고추장 떡볶이 / 짜장 떡볶이 / 치즈 떡볶이 / 부대 떡볶이 /짜장+고추장 떡볶이 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전 짜장떡볶이 2인분셋트+납작만두 계란 라면 을 추가 해서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포장을 했습니다.
포장을 해서 집에서 해먹어 보았습니다.
납작만두는...속에 내용물이 없는 그냥 튀김이라고 뵈면 될 거 같습니다.
조리방법은 굉장히 쉽습니다.
그냥 다 넣고 끓이면 끝!!
짠게 싫어서 물을 훨씬 많이 넣어 보았습니다. ㅎㅎ
6컵 정도 넣었습니다. ;;
그리고 라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 준다음에 먹으면 끝! 입니다.
그렇게 5분 정도 지나고 먹어 봅니다.
솔찍히 2번 먹고 싶은 맛은 아닙니다.
많이 짭니다..;; 조절을 잘해 먹어야 짜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어린시절에 자주 먹었던...추억의 즉석 떡볶이 맛은 아닌거 같습니다. ;;
재료가 그닥...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특히 계란은...최악이 었던거 같습니다.;;;
진접에도 맛있는 떡볶이 집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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