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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바이킹스워프 영등포 솔찍 후기(사진없음)

지난 월요일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바이킹스 워프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영등포점과 잠실점이 있는데...잠실점은 예약도 안되고..주차료도 유료라고 하여

주차비가 무료인 영등포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다들 아시다 시피 100달러 입니다.

롯데호텔 라세느보다 더 비싼 가격 입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충분히 맛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방문 했습니다.

사진은 일부러 찍지 않았습니다. 갔다왔다는 영수증으로 대처 합니다.  

 

 

솔찍하게...맛은 기대했던거 보다 이하 였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1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세느가 더 맛있네요...;;

우선 랍스터찜...은 무난 했고 과일이랑 생과일 쥬스 그리고 케익은 맛있습니다만...

 

갈비구이는 너무 질기고...새우구이,전복구이는 1번에 1마리씩밖에 안되고...

새우튀김은 작은 새우를 써서 그런지 너무 작고...

해산물코너에서는 낙지는 좀 질기고...짜서 먹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해삼도 3번 정도 시켜 먹었는데...한번은 너무 짜서 먹을 수 가 없었다는..;;;

손질해 주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른거 같았습니다.

 

가격도 많이 비싸고...차라리 이가격이면 킹크랩을 사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었던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점 후기 였습니다.

 

생과일 코너와 랍스터찜 그리고 케익 외에는 크게 땡기는게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