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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주 바베큐 과수원집 정말 솔찍한 후기.

 

 

파주 월롱면에 위치 하고 있는 과수원집. 바베큐가 유명하다고 해서 검색을 하고 다녀 왔습니다.

오전에는 용미리 공원묘지에 갔다가 벽초지수목원 일정으로 근처 맛집을 검색하던 중

삼겹살과 오리고기 바베큐를 맛있게 한다는 집을 찾아서 다녀 왔습니다.

약간 산위에 있어 좀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산위에 있어서 그런지 경치도 좋고 볼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주차장도 널널 하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0시까지.

첫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요기가 입구 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고양이 밥이 있습니다.

고양이를 조심하라는 문구를 본거 같습니다. ;

 

 

그리고 자리를 잡고 앉아서 메뉴를 봅니다.

처음 와 보았으니 우선 다 시켜서 먹어 봅니다.

4인셋트로 주문 합니다만...

차돌양지바베큐는 불가능 하다고 하여 항정상을 추가 하여 먹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오는 시간은 꽤 오래 걸렸습니다.

 

 

돌판에 구워 먹는 고기...캬~ 고기는 어디서 먹어도 맛있지만 가장 맛있는게 참숯에 석쇠 그다음이 돌판 입니다.

왠지 맛있을거 같은 돌판에...고기가 나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고기가 나오고 소세지와 항정살 삼겹살 오리고기 다 구워서 먹어 봅니다.

솔찍한 맛 평가는. 가격대비 별로 입니다.

제 입맛엔 그닥 맞지 않습니다.

오리고기는 짭쪼름하고..돼지고기는 그닥 ^^;; 제 입맛에...;; 별로 맞지 않습니다. 특별하게 맛있다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개인적으로 온누리장작구이가 더 맛있는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겹살도 그렇고 오리고기도 그렇고...다시 방문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정말 솔찍한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