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롯데에서 치토스가 나오지만...제가 한참 치토스를 즐겨 먹었던 시절... 그시절에는
오리온에서 유통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치토스 화이트 맛은 제가 지금도 잊지 못하는 맛이 되었습니다
왜 단종이 되었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굉장히 아쉬웠었습니다.
그러다가...최근에 다시 화이트 치토스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편의점으로 달려가 구매를 했습니다.
GS25에서 2+1으로 판매를 하길래 3봉지를 집어 왔습니다.
콘스프맛으로 돌아 온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콘스프맛이라고 안써있었던거 같았는데...
끝판왕이라고 불렸던 치토스...봉지를 뜯자마자 구수한 냄새가 납니다. ㅋㅋ
열량이 꽤 높은 편 입니다. 옥수수로 만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1봉에 465칼로리 입니다.
밥한공기 보다 좀 더 열량이 나갑니다.
과자반 질소반이 유지가 되어 있고 예전에는 엄청 좋아 했던 따죠. 비스무리한것이 들어 있으나...
지금은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 과대포장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과자모양은 제가 알던 치토스 화이트랑 비슷하나...색은 좀 더 노란색인거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화이트 치토스는 하얀색이 었던거 같은데....
맛도 봅니다. 예전에 제가 기억하던 그맛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정말 많이 사먹었었는데...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둬야 하는거 같습니다.
결론 - 예전과 맛이 다르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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