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에서 양념치킨 한마리를 사먹고 왔습니다. ㅎㅎ
한동안 안먹었더니 고기가 땡깁니다 그래서 치킨이 맛있는 맘스터치에 다녀왔습니다.
햄버거만 맛있는게 아니라...치킨도 무척 맛있습니다. ㅎㅎ
근데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양념이 너무 부족하다는겁니다.
다리쪽에는 양념이 골고루 묻어 있는데...먹다 보니. 반은 발라져 있고 반은 안발라져 있는 부위들이 있습니다.
뼈있는 부분쪽이 두드러지게 그런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양념이 좀 덜 묻었는데 더 줄 수 없냐고 물어보니...정량이라 안된답니다.;;
반은 묻고 반은 안묻는 정량이 있는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그리고 포장을 해 간다고 한건 아닌데.. 아마 남길 것을 생각해서 상자에 내어 준거 같습니다.
물론 양념치킨은 맛있게 먹고 왔지만. 양념을 덜 묻혀 준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다음엔 주문전에 골고루 묻혀 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무를 사먹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격도 좋고 맛도 있는 맘스터치 양념치킨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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