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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첨 보는 돼지빵 피그만주 ^^


어제 롯데마트에서 돼지빵을 처음 보았습니다.

처음 보는거라...신기하고 맛이 무척이나 궁금 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맛을 보고 갑니다. ㅋㅋ

새로운 걸 보면 꼭 먹어 봐야 하기에..ㅎㅎ

5천원 어치 구매를 합니다.

10개 인가 12개 인가...가격이 생각이 잘 안나지만...6개에 3천원이 었던거 같습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돼지빵들...

복스럽게 생겼습니다. ㅋㅋ

토실토실...ㅋㅋ

별게 다 나옵니다.

저는 델리만주를 무척 좋아해서 자주 사먹었었는데...

요즘 파는 곳이 많이 없어져서...잘 못먹었습니다.



등짝엔 복 이라고 써 놨습니다. ㅋ



그리고 모든 음식은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는 법!!

새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새로 받았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맛 을 보겠습니다.



돼지빵의 솔찍한 후기 입니다.

먹어보니 겉모양만 바뀐 델리만주 입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좀 통통하다는 점..

개인적으로 델리만주가 더 맛있는듯...

기분 탓인건지..좀 커서 그런지 몰라도...

겉 빵이 너무 많습니다. ㅋ

호기심엔 먹어 볼 수 있겠지만...여러번 먹기엔 좀 아닌듯...

속에 슈크림을 많이 들어간다면 훨 맛있을 듯...

제가 먹은건 빵에 비해 슈크림이 너무 없어서...ㅠㅠ맛이 없다고 느낀거 같습니다.

역시 만드는 사람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