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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집에서 쪄 먹은 킹크랩- 짱 맛있어요★★

아버지 생신을 맞이 하여 구리 에서 킹크랩을 사왔습니다.

서비스로 받은 홍게와 나머지 새우 조개 석화 가리비 피꼬막등등

해산물 잔치가 열렸습니다. ㅋㅋ




집에서 가장 큰 냄비에 물과 미림을 넣고

끓여 줍니다.

20분 정도 쪄 주고...



해산물도 깨끗이 씻어...

구워 먹을 준비 하고 ㅎㅎ



불위에 굽고...ㅎㅎ



굽는 동안 킹크랩과 홍게는 벌써 다 익었습니다. ㅎㅎ




뭐 킹크랩 맛있는건 다들 아시죠?

이번엔 수율이 정말 좋습니다. 작년에는 수율이 별로 않좋았는데...

이번엔 굿!!

95%이상 꽉꽉 차 있습니다.



살도 탱글탱글한게...

게다가 살짝 달달하기 까지 합니다. ㅎㅎ

미친듯이 킹크랩을 먹는 동안...

새우와 조개들이 다 익어 갑니다. ㅎㅎ



얘네는 사진을 하나도 못찍었습니다. ㅋㅋ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진찍는 것도 깜빡..ㅎㅎ



그리고 볶음밥...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 뭔가 먹은거 같습니다. ㅋㅋ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볶음밥 ㅎㅎ




그리고 홍게와 해물이 가득 들어간 라면...

아버지가 끓여 주셨습니다. ㅎㅎ


라면이 진짜 꿀맛 입니다.

볶은밥 보다...라면이 더 맛있습니다. ㅎㅎ

라면 국물이 정말 예술...이 맛은 정말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라면에 볶음밥까지 먹으니 정말 배부릅니다.

킹크랩이 비싸서...조금 밖에 못샀지만 5명이 아주아주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ㅎㅎ

밖에서 사먹는 거 보다 집에서 먹는게 더 저렴하고 맛있고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