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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비오는날..파전이 급 땡기네요...

비가 내리던 어제...밤...
비가 오면 입이 심심해 집니다. ㅋ

당연히 무언가를 찾게 됩니다. ㅋ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김치전이나...파전 생각이 간절 합니다. ㅋ

근데 재료가 없어 해먹지는 못하고..ㅋㅋ

지난번에 창동 착한전복에서 먹었던 해물파전 사진을 보고 대리 만족 중 입니다. ㅋㅋ




가격이 1.5만원인가...1.2만원인가로 기억하는데...

가격이 깡패인만큼 파전사이즈와 재료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ㅋㅋ




새우 오징어 낙지 전복 파 양파 당근...
정말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맛도 짜지 않고 좋아서 술술 들어 갑니다.

가격만 딱 만원만 했으면 참 좋을거 같은데...




아! 그리고 청량고추도 들어가 있어
느끼함을 확 잡아 줍니다. ㅋㅋ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비가 오니까 왠지 또 생각 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