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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처음으로 도전한 딸기쨈 만들기★

항상 딸기쨈은 사먹다가...
처음으로 만들기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그리 어렵지도...손이 많이 가지도 않고 굉장히 쉬웠습니다. ㅎㅎ

딸기도 많이 싸지고...그냥 왠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ㅋㅋ

딸기 4팩을 6천원 주고 사왔습니다.

(물론 딸기쨈을 사먹으면 만들기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

딸기 사진은 없네요^^;

어제 만들면서 깨달았습니다. ㅋ
딸기가 맛있어야 맛있다는 걸...ㅋㅋ

그리고 시중에서 파는건 정말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구나...하는걸..^^;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 합니다.

딸기를 씻어 꼭지를 따고 설탕과 함께 쫄여 주면 끝 ㅎㅎ

참 쉽죠?

설탕은 기호에 맞게 넣어 주면 됩니다.

1:1로 넣으면 엄청 달거 같아서 저는 먹어보면서 넣었는데...

딸기 2키로에 설탕 500그램을 넣었습니다.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되어 완성
쨈이 뚝뚝 질퍽하게 떨어지고 수분이 날라가면 끝 입니다.

저는 맛이 없는 딸기라..ㅋㅋ
맛에서 약간 신맛이...^^;

요렇게 2병이 나왔습니다

맛은 시중 파는 거 보다 덜 달지만...

방부제 없이 만들기에 성공 했기에...거기에 만족하고 먹습니다. ㅎㅎ




그냥 딸기쨈이라는 느낌 보다 약간 부드러운 크림 같은 느낌? ㅋㅋ

설탕을 많이 넣으면 더 찐득거리고 시중에 파는 쨈 같이 됩니다.




처음으로 도전한 딸기쨈 만들기...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딸기를 맛있는걸 써야 한다는 걸 배웠습다. ㅋㅋ

남자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도전 한 번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