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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타코야키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집앞에는 요일마다 먹거리 장사가 들어 옵니다. 월요일은 타코야끼
화요일은 순대아자씨
수요일엔 닭꼬치
목요일엔 호두과자
등등...

매일 먹을거리가 바뀝니다. ㅎㅎ

몇일전에 집에 들어가다가 너무 맛있어 보여 3000원 어치를 사왔습니다.




가스오브시가 엄청 많이 올라와져 있는 타코야끼...헤헤..

보는것 만으로도 맛있습니다.

그리도 바로 해서 먹는 맛은..정말 꿀 맛 입니다.

입천장이 다 까질 정도로 뜨거운걸 좋아해서....

저는 바로 만든걸 달라고 합니다.
새거 만들때까지 기다립니다. ㅎㅎ
(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어야져 ㅋ)



소스와 튀김과 가스오브시가 적절히 배합이 되어 있어 더욱 맛있습니다.




문어도 아낌없이 큰게 들어가 있구요...

파는 사람 만드는  사람마다 맛이 다 다르지만...이렇게 재료를 아낌 없이 넣어 줘야 돈도 안 아깝고 만족을 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


그렇게 먹다보면...10개가 금방 사라집니다.

또 먹고 싶은 충동이 들지만...인생이 다이어트라...더 먹지는 못합니다. ㅋㅋ



모든 야식은 사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