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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추억의과자 포테토칩★

 제가 자주 먹는 추억의과자 포테토칩 입니다.

어린시절엔 포테이토칩이란 이름이 였는데...

이름에서 한글자를 빼고 다시 나왔습니다.이름을 비꾼 이유는 포카칩에 비해 이름이 상대적 으로 길어 줄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맛은 전혀 변함 없이 짭쪼름한 맛 그대로 이며..ㅎㅎ

가격은 제가 어린시절엔 500원이 었으나 지금은 1500원 입니다.

감자과자를 좋아 하지만...포카칩에 밀려 자주 먹지 못했던 과자 포테토칩!

100%생감자로 만든 과자 입니다.




먹다 보니 어린시절 아버지가 직접 기름에 튀겨서 과자를 만들어 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도 엄청 맛있었는데...ㅎㅎ




우리나라에서 파는 과자가 다 그렇듯...
질소가 빵빵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반은 과자 반은 질소..
언제쯤 개선이 되려는지...
양은 엄청 작습니다.




과자는 포카칩 보다 짭쪼름 하며
바삭바삭 합니다.

그리고 모든 감자칩이 그렇듯...
먹다보면 끝을 봐야 합니다. ㅋㅋ

멈출 수 없는 짭쪼름함 ㅋㅋ




맛은 있는데...좀 비싸고 질소가 많이 들어간고만 빼면

굉장히 매력적인 과자 포테토칩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