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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추억의 아이스크림 캔디바..

어린시절...제가 자랄 때만 해도 아이스크림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중에 즐겨 먹었던 빙그레 캔디바..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는데...캔디바가 눈에 띄어 얼른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300원...제 기억으론 당시엔 100원인가 했었는데..ㅎㅎ

어린시절엔 그냥 사들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제 먹으면서 일았습니다. 캔디바는 우유맛 아이스크림이다. ㅋㅋ




85년 출신이니까...저보다는 좀 어린 동생이네요 ㅋㅋ




열량은 80칼로리..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이제 봉지를 뜯어 봅니다.
제가 알던 캔디바 보다..크기가 많이 작아 졌습니다.

아쉬운 부분..ㅠ




그리고 한입 먹어 봅니다.
예전의 추억의 맛은 아닌거 같습니다.

맛이 좀 변한듯...한거 같습니다.
식감이 살짝 변한듯한 느낌?
전에는 엄청 딱딱했는데...지금은 덜 딱딱한거 같습니다.

진한 우유맛도 사라진거 같고...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둬야 하나 봅니다. ㅋㅋ

어린시절에는 요 파란부분이 맛있어서..파란부분 위주로 먹었는데..

지금은 골고루 먹습니다.ㅋㅋ




아직까지 있다는게 신기하고 반가운 캔디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