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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제품★해태 달고나팝콘 솔직한 후기

해태에서 햐니버터칩이 대박 친 이후...신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참신기한 과자 달고나팝콘을 먹어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슈퍼에서 사다주신 과자 입니다. ㅋㅋ

달고나의 추억...짠 합니다.

어린시절 놀이터 앞이면 항상 있었던 파라솔... 안에 연탄불에 50원이면 뽑기가 가능했고 100원을 내면...
직접 해먹을 수 도 있었던 달고나...지금은 이런걸 파는 놀이터는 없지만...

달고나 하면 이런 추억이 떠오릅니다.★

이게 과자로 나오다니..ㅋ

그럼 맛을 좀 보겠습니다.




열량은 한봉지에 380칼로리 입니다.

좀 높은 편이고 가격은 1500원 입니다.




봉지를 개봉하면 질소와 함께 달달한 냄새가 함께 진동을 합니다. ㅎㅎ

맛도 기대 됩니다.

그나저나 포장 좀 줄여 주세요^^;
(질소는 사기 싫어요)




강냉이에...구리빛을 띈 아주 먹음직스러운 모습 입니다.

엄청 기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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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맛은...ㅋㅋ

좀 싸구려 단맛이라고 해야 할까??

고급진 맛이 아니라 싼티나는 단맛??

허니버터와 카라멜 팝콘에 길들여 져서 그런지...저와는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카라멜 팝콘이 훨씬 맛있네요 ㅋㅋ

제 취향은 아닌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