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20년 만에 먹어 본 과자 꽃게랑★

우리나라에는 장수 하는 과자가 참 많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추억의 과자...빙그레 꽃게랑을 먹어 보았습니다.

마트에서 1+1을 하길래 얼른 들고 욌습니다.
과자는 제 가격을 주고 사면 굉장히 아깝기 때문에...세일 할 때 사줘야 합니다. ㅎㅎ

어린시절 200원 하던 과자 꽃게랑...지금은 많이 비싸 졌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그 시절엔 먹고 나면 손에 기름이 엄청 묻었다는거...
그리고 속이 굉장히 느끼 했다는걸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ㅎㅎ

당시에는 과자를 튀겨서 만들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구워서 만들어 기름기가 쫘~악 빠진거 같습니다.




모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고...
1봉지 열량은 880칼로리 정도 됩니다.




언제나 그렇듯...과자엔 질소를 반정도 넣어서 같이 팔고 있습니다. ㅋㅋ




과자를 보니...어린시절에..

손가락에 끼워서 먹던 생각이 납니다.ㅋ

꽃게에게 물린다는 설정으로 놀았던 추억이..ㅎㅎ




맛은 확실히 예전보다 담백하고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멈출 수 없이 자꾸 입으로 들어 갑니다.ㅎㅎ
멈출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

 짭쪼름 하기에...ㅋㅋ계속 땡깁니다.요즘 하도 더워서 입맛이 없고 이런 과자만 땡기네요...이번주면 더위가 가신다고 하니...집나간 제 입맛도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추억이 가득한 과자 꽃게랑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