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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처음 먹어 본 마루야끼★

빨간날은 항상 더위를 피해 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백화점에 롯데 백화점 미아점에 갔는데...제일 먼저 눈에 띄는게... 먹거리..ㅋㅋㅋ

에스칼레이터 옆에서 마루야끼를 팔고 있었습니다.

마감시간이라 그런지 가격은 할인을 해서 4개 만원...

낱개는 종류에 따라...2500~4000원까지 있었습니다. 종류도 6가지 정도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맛있을거 같은 4가지를 골라 포장을 해왔습니다.




종이상자에 포장을 해줍니다.




그리고 가스오브시와 소스를 따로 포장을 해줍니다.

4개나 샀는데...4개를 줘야 하지만...
1개 밖에 안줍니다. (ToT)
(먹다보니 소스가 엄청 부족했음)




집에까지 가져 오느라...다 식었기에..

에어후라이로 한번 돌려 줍니다.




그리고 소스를 바르고 위에 다랑어포를 올려주고...ㅎㅎ




반을 딱 잘라 봅니다.

속 안엔...밑은 계란 가운데는 베이컨과 토마토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맛은 타코야끼와 비슷할 줄 알았으나...전혀 맛이 틀립니다. ㅋㅋ

타코야끼는 부드럽고...촉촉한 맛이라면...
마루야끼는...어묵 같은 느낌?

그리고 비로 만든걸 먹지 않아서 그런지...좀 퍽퍽한 느낌...

무슨맛일지 궁금해서 먹어는 보았지만...개인적으로는 타코야끼 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