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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쌍문동 카센타 추천★ good

차를 산지 1년 만에 오일을 갈았습니다. 진작에 갈았어야 했는데...거의9천키로 정도 타고 갈은거 같습니다.^^;

동네에 저녁 늦게 까지 하는  쌍문동 카센타를 찾았습니다.(^-^)v

찾은 곳 은 쌍문동 한전 병원 바로 옆에 있는 카센타 입니다. 제가 가본 쌍문동 카센타 중에 가장 큰 거 같았습니다.



내부에는 쉴 수 있는 공간과 티비와 컴퓨터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차를 띄우고 오일을 갈 준비를 합니다.




차를 올리고 엔진오일을 빼줍니다.
하도 안갈아 줬더니...완전..ㅡㅡ;썩었습니다.




그리고 잔유를 빼줍니다. 깔끔하게 속을 정리를 해줍니다. ㅎㅎ 잔유 안빼주고 하는데도 많은데...제대로 고른거 같습니다.★

깔끔하게 엔진오일을 제거!!
제가 괜히 쌍문동 카센타를 추천 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기본적인 서비스지만 타이어 바람도 잘 맞춰 주시고 설명도 아주 잘해주십니다.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친절하고 꼼꼼하고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 주시는 부분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ㅎㅎ



워셔액도 서비스로 넣어주시고..ㅎㅎ



이제 오일을 넣습니다.
대부분 총같은걸로 한방에 쏘는데...
여기는 오일을 한통씩 뜯어서 넣어 줍니다.

벌크 오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통 한통...정성스레 넣어 줍니다.^^
제차는 7통하고 조금 더 들어 갑니다.
약7.4리터?




오일을 다 넣어주시고 엔진룸을 에어워셔로 청소도 해주고...마른 수건으로 먼지도 깨끗하게 닦아 줍니다.(^-^)v




오일도 갈고...깨끗해 지고...
가격도 조금 공임비를 빼주셔서 저렴하게 이용 하고 왔습니다. ㅎㅎ

이야기를 많이 해보니...여기 사장님이 정비를 16년 정도 하셨다고 하시네요..



앞으로 쌍문동 카센타는 이곳에 단골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ㅎㅎ

싸고 꼼꼼하게 봐주고 친절한집 추천 합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