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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아파트에서 키운 무화과 열매☆

아파트 베란다에서 무화과를 키운지 벌써 3년이나 지났습니다. ㅎㅎ

드디어 올해 열매가 3개 달렸는데...2개는 죽어 버리고 결국 1개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딱 알맞게 익은거 같아 따보았습니다.

약간 덜익은거 같기도 하지만...지금 따지 안으면 못먹을 같다는 생각에...ㅎㅎ
무화과 나무 열매는 그냥 내비두면 속에서 썩어 버려서...^^;




기대반 걱정반을 하면서...
무화과 반을 갈라 보았습니다.
아주 먹음직스럽게 잘 익었습니다. ㅎㅎ




막상 먹어보니 맛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ㅎㅎ 시중에서 파는거 못지 않게 맛있습니다. ㅋㅋ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열매가 1개 밖에 없어서...그게 좀 아쉽습니다.^^;
몇개 더 있다면... ㅠㅠ




내년에는 좀 더 많이 달리기를 기대하며...흙도 갈아주고 영양도 많이 공급해 줘야 될거 같습니다. ㅎㅎ
확실히 해가 잘드니...열매가 달리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