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자주 먹었던 아이스크림 중 폴라포를 잊을 수 없습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보라색 포도맛 밖에 먹어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청사과 요구르트 맛 이 있어서 사왔습니다.
이것도 해태에서 만들었었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브랜드가 어디건지는 몰랐는데..^^;;
예전 기억으로는 맨위에 뚜껑은 은박지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뭔가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우선 열량은 75칼로리 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낮은 열량..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가격은 400원인가 주고 사 온거 같습니다.
뚜껑을 벗기는 방식이 약간 달라졌지만... 그래도 내용물은 크게 변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얼음 알갱이가 많이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
계속 빠르게 먹다보면 머리가 아파지는 아이스크림 입니다. ㅋㅋ
빙수 먹을 때 빠르게 먹으면 머리가 아파지는 같은 이치 인거 같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머리 띵함을 느껴 봅니다.
맛은 그냥 그럭저럭 합니다. 좀 신선 하긴 하지만...나이를 먹어서 그런지..ㅋㅋㅋ
자주 먹지는 않을거 같은 폴라포 였습니다.
그래도 어린 시절에 먹던게 지금 까지 나오는것도 신기하고 왠지 친구 같은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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