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나무키우기 - 대성공~^^

아파트 베란다에서 무화과를 키운지 3~4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비료도 줘 봤습니다.ㅋ

작년에는 열매가 딱 1개 달렸었는데 올해는 벌써 4개나 열매가 달렸습니다.

제가 키우는건 전부다 과실수만 있는데... 사실 물만 많이 줬었던 터라.. 잘 자라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확실히 주고 안주고의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기에 도전을 하고 있는데. 블루베리와 무화과는 한번도 병에 걸린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매우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밑에 아주작게 열매가 달렸습니다. 무화과 나무 열매는 꽃이 없습니다. 그냥 바로 열매로 달려 버립니다.

작년에 먹었을 때는 굉장히 맛있었는데...올해는 4개나 달려서 그런지 더욱 맛이 기대 됩니다.^^

 

 

맨 위쪽에는 2개가 달렸습니다.  비슷한 위치에서 자라고 있으나.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사이즈도 작년보다 훨씬 큰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여름 동안에 더욱 많이 자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이즈도 크고 내심 10개 정도 달렸으면 좋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병에 안걸려서 정말 좋습니다. 키우기도 쉽고 물만 잘 주고 영양분만 잘 주면 문제 없이 자라는거 같습니다.^^

다음에 좀 더 크고 열매가 익었을 때 쯔음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