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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빙그레 꽃보다 파르페 티라미수 후기

 

아이스크림 전문점에 가면 굉장히 저렴하게 아이스크림을 살 수 있습니다. 싸기도 하고

평소에는 비싸서 구매 할 수 없는 것들을 구매 할 수 있는데. 왠지 맛있어 보이는 아이스크림이 눈에 띄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빙그레에서 만든 꽃보다 파르페. 티라미수 입니다.

포장 부터 왠지 맛있을거 같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소비자가는 2500원 이지만. 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왠지 먹으면 살이 많이 찔 거 같은 느낌을 주지만. 열량은 318칼로리 입니다.

아마 티라미수가 들어가서 열량이 높아 진거 같습니다.

 

 

뚜껑을 열면 바로 제품이 나옵니다.

티라미수처럼 생겼습니다. 굉장히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숫가락이 같이 포함이 되어 있어 숫가락으로 퍼 먹어 봅니다. ㅎㅎ

맛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막상 먹어 보니 가격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제 입맛에는 맞지 않습니다.

정말 제 취향이 아니라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ㅠㅠ;

다시는 안사먹을거 같은...왜 어린시절에 파르페는 밑에 씨리얼 과자도 들어 있고 달착지근하고 청량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건 그냥 무겁고 느끼한 진한 맛이 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맛이 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건 제 취향은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은 꽃보다 파르페 티라미수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