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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무좀약 라미실 원스 ㅡ> 무라졸 쿨 크림 갈아 탔습니다.

 

언젠가 부터 생긴 새끼 발까락의 무좀. 매년 여름만 되면 저를 무진장 괴롭게 합니다.

간지럽기도 하고 긁으면 아프고. 점점 번져 가는거 같고...

그래서 몇년 전 부터 라미실 원스를 만원이 넘는 가격을 주고 사서 바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효과를 잠시 보는 듯 했지만. 역시나 해가 지나면 또 다니 나오는 요 무좀 들...

괴롭습니다. 왜 새끼발가락에만 걸리는지도 모르겠고 무진장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요번에는 바르면 시원하다는 무라졸 쿨 크림을 구매 해서 발라 봅니다.

강력한 항진균력 + 멘톨(시원함)이 첨가 되어 있고 가려움증 및 염증을 진정 시켜 준다고 하기에

믿고 발라 보기로 합니다. ㅎㅎ

 

 

성분은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효능은 무좀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ㅋㅋ

 

 

가격은 7000원 입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용량은 30G 입니다.

 

 

사용방법은 하루에 1번 적당량은 환부에 발라 주면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문제인 새끼 발가락에 발라 주기로 합니다. 음. 이게 바르기 시작 할 때 사진 이었으니까. 지금은 바른지 1주일 정도 된거 같습니다.

 

 

제품은 크림식인데 약간 묽은편 입니다.

환부에 넉넉하게 발라주고 말려 줍니다. 빨리 나을 수 있게 말 입니다.

올해는 꼭 무좀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무라졸을 발라보고 다음주에 다시 후기를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