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풀무원 녹즙 - 힘찬홍삼 후기

올해 겨울 부터 풀무원 녹즙을 먹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맛이 있어 참 좋았었고. 맛있었습니다. 건강은 좋아졌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ㅋㅋ 그래도 안먹는거 보다 먹는게 좋은거 같아서 먹고 있었는데. 배달지점과의 문제로 풀무원 녹즙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받은 힘찬홍삼 제품 입니다. 가격은 1팩에 2000원 입니다.  녹즙 가격이나 홍삼 가격이나 거의 비등비등 합니다.

 

 

용량은 80ML 이며 열량은 45칼로리 입니다. 홍삼농축액과 여러가지가 들어가져서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은 낚시에 가면 같이 오시는 형님이 몇개씩 줘서 먹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 맛은 제입맛에 딱!!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양이 좀 너무 적어서 아쉬웠던 기억도 같이 납니다. ㅎㅎ

 

 

제품 섭취 방법은 하루에 1~2포 씩 먹으면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왠지 아침에 먹어야 기운이 나는거 같은 느낌을 줍니다.

내일 부터는 아침에 좀 먹어줘야 할 거 같습니다. ㅎㅎ

 

 

한박스에는 30포가 들어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어찌 보면 과대포장인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꼴랑 2.4L 밖에 안되는데

이렇게 큰 박스와 비닐을 쓰다니...흠..자연을 생각하는 풀무원인데. 다시 생각 해봤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박스에 칼로리 정보와 팩에 칼로리 정보가 다릅니다. 박스는 45칼로리 인데 팩엔 50칼로리...

누가 인쇄를 잘 못한걸까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혹시나 관계자가 본 다면 정확한 정보를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

 

 

어라 뒷면에는 나트륨 함량 표시도 다르다는...흠..이건 큰 문제 인거 같습니다. 왜 정보가 다 다른건가요?

뭐 큰게 차이가 나는 건 아니지만 바로 잡고 싶은 마음에...^^;;

 

 

힘찬홍삼을 밥그릇에 담아 보았습니다.  왠지 약을 먹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색도 그렇고 냄새도 그렇고...ㅎㅎ

왠지 많이 마시면 몸이 굉장히 좋아 질거 같은 생각도 듭니다.  딱 한모금이라 아쉽긴 합니다만.

먹으면 향기도 좋고 맛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고. 왠지 건강해지는거 같은 느낌 입니다.

 

 

먹고 나면 이런 검은 물체가 보이는데 약재라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될 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물질이 아닌가 하고 깜놀 했으나.

본사에 확인한 결과 약재가 걸러지면서 나온거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할 나이 같습니다. 이런걸로

보충을 해서 건강한 삶을...10대의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