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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끔씩 땡기는 던킨도너츠^^

어쩌다 한번씩 던킨도너츠가 생각이 납니다. 막상 사 놓고 보면 1~2개 먹고 땡인데..그러고 보면 그리 좋아 하는거 같지는 않는데.

도너츠 안에 바바리안 크림인가? 그게 굉장히 땡길 때가 있습니다. 던킨이 좀 달달해서 많이는 못먹고 1~2개 먹으면 약간 좀 질리는

편인데. 이상하게 3달에 1번 정도 땡깁니다. 그리고 기가막히게 땡길 때면 항상 30% 정도 세일을 합니다. 그래서 30%할인 된

기프티콘을 구매 한 뒤 방문을 해서 사오곤 합니다.

급 땡겨서 사온 던킨도너츠 입니다. 저녁 때 갔더니 종류가 몇개 없어서 많이 골라 오지는 못했지만..그래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넉넉해 집니다. ㅋㅋ 뭔가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고 풍족해 집니다.

아들이 꽈배기를 어디서 먹어 보았는지 꽈배기를 산다고 하고 합니다. 그래서 산 꽈배기 물론 저는 못먹어 봤습니다. ㅋ

그리고 제가 좋아 하는 크림들이 가득 들어 있는 도너츠들 입니다.

개인적으로 겉부분이 좀 덜 달았으면 하는 바램이...있습니다. 너무 달기에 저는 1~2개면 굉장한 포만감을 느끼고 먹지 못합니다. ;;

그래서 한번 먹으면 한동안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도너츠 입니다. 속에 바바리안크림이 들어 있는 도너츠 !!

반을 잘라 보지만 크림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분명 어딘가 뭉텡이로 뭉쳐져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거는 중간에 있는것도 있는데 어떤거는 구석탱이 박혀 있으면 나중에 한번에 먹어야 하는 곤욕을 치를 수 있습니다. ㅋ

거의 끝부분에서 찾은거 같습니다. 요 크림이 맛있어서 던킨도너츠를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그 크림만 좋아 하는건 아닙니다. ㅎㅎ 라즈베리도 좋아 하고...요렇게 생긴 도너츠도 좋아 합니다.

던킨도너츠 맛있게 먹는 법은 우선 반을 가르고 속에 들어 있는 잼이나 크림을 빵에 골고루 발라서 먹는 방법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그냥 먹으면 나중에 쨈이나 크림 부분이 뭉쳐져 있어서 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꼭 잘라서 나눠먹음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