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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반갑구나~새콤달콤 ^^

요즘 들어 살이 찌려는지 입이 심심 합니다.

뭔가 질겅이고 싶은데...ㅋㅋ 그래서 동네 슈퍼로 출발...

껌을 사러 갔지만...ㅋㅋ 제 눈에 포착 된건....

어린시절에 자주 사먹던 새콤달콤...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복숭아를 좋아해 복숭아 맛으로 사들고 왔습니다.



어린시절엔 가격이 100원 이였는데...

100원의 행복이라 불릴정도로 많이 사먹었던 간식 입니다.

지금 가격은 500원...딱 5배 올랐습니다.

많이 비싸지긴 했지만 그래도 반갑습니다.

아직까지 장수 하고 있다니...ㅎㅎ

새콤달콤은 여러가지 맛이 더 추가 되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제 어린시절엔 딸기맛 하고 포도맛 밖에 앖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매우 다양 합니다.


왠지 사이즈가 작아 졌다고 느낀건 기분 탓 이겠죠??



내 입이 커진건지 사이즈가 작아진건지..ㅋ

잘 모르겠지만...어쨋든 맛있게 먹어 봅니다. ㅎㅎ



맛은 변함이 없는거 같습니다.

새콤달콤 특유의 찰지고 쫄깃한 맛...

그리고 표지에는 비타민c도 들어가 있다고 하고...ㅎㅎ 많이 좋아 졌습니다.


왜 이런걸 보면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옛날걸 보면 자동으로 사오게 된다는...ㅋㅋ

저만 그런거 아니죠?

감기 조심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