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에서 조각케익 사왔어요♥

갑자기 케익이 땡깁니다...

그래서 집 앞에 있는 투썸으로 출발...

20대 때만 해도 케익하면 파리바게트 였지만...지금은 투썸이나...동네 케익이 더 맛있어서...다른데로 갑니다..

입맛은 변하는거야...ㅋㅋ

요즘엔 노력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는거 같습니다.


투썸에가서 고른 케익은...초코큐브케익 과 쁘띠믹스드베리케이크

둘다 너무 먹음직스러워 사왔습니다. ㅎㅎ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는거라..ㅎㅎ

포장이 요즘엔 이렇게 됩니다.

가는 동안 흔들리지 말라고...딱 고정을 시켜 줍니다.

밑에 끈끈이가 붙어있어...띠어 먹기도 힘듭니다. ㅋㅋ

하지만 확실히 고정이 됩니다.

그럼 이제 맛을 볼 차례...ㅎㅎ

처음 먹어 보는거라 기대가 됩니다.

외관으론 엄청 부드럽고...

맛있을거 같은 느낌...색이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초코큐브 케익은...보기만 해도 달달할거 같은 느낌...

딱 내 스타일♥♥♥

초코의 진득함으 묻어날거 같은 느낌 입니다.

쁘띠믹스베리 먼저 먹어 봅니다.

우오오...

케익안에 블루베리가 가득가득 합니다.

진짜 팍팍 들어가 있습니다.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은 고급스러운 맛...

히히 맛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ㅠㅠ

맛있습니다.

초코큐브 케익 도 제가 원하던 맛...

진한 맛이...딱 좋습니다.

약간 딱딱한 느낌이지만...그래도 엄청 맛있습니다.

부드럽지 않고 약간 거친 느낌?

꽝 없이 잘 샀습니다.

한 번은 잘 못 사서..먹다가 버린적도 있다는... 전부 다 개인의 취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요즘 신제품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도 많이 했는데...

잘 산 거 같습니다. 요건 합격 입니다.ㅋㅋ